찐맛집__세종__블루스

장소 : 세종 장군면 금암길 110-20 1층 블루스톤

영업시간 : 11:30 ~ 21:00시

주차 : O

휴무 : X

전화번호 :0507-1478-3534

블루스톤의 메뉴판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으며, 샐러드, 스테이크, 화덕피자, 브런치, 파스타, 리조또, 디저트, 사이드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게내장 리조또 19,000원 , 마르게리따 피자 17,000원 , 감베리 링귀니 파스타 17,000원 이렇게 주문해보았습니다.

 

블루스톤은 런치세트도 있어서 연인들이나, 주변에서 일하시는 분들은 와서 먹어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가족단위도 괜찮을 것 같으나 월~금 평일 11:30~14:30분까지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블루스톤은 술도 판매 하는데, 저 같은 경우는 서울에서 갔기 때문에.. 패스..

블루스톤에서 첫끼.. 두근두근.. 일단 아이스아메리카노와 식전빵이 먼저 나왔습니다.

식전빵은 색도 너무 이쁘고 같이 나오는 살짝 타르타르소스 같은 느낌의 소스도 너무너무 맛있어서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답니다..ㅎㅎ

 

일단 감베리 링귀니 파스타 (17,000원)이 먼저 나왔습니다.

새우도 아주아주 탱실탱실한게, 조개도 많이 들어있고, 칼칼해서 완전 제 스타일이었습니다. 오일파스타여서 느낌도 뭔가 살이 안 찌겠다는 생각은 했는데.. 글쎄요.. 그냥 그건 자기 합리화였을 수도 있습니다^^..

 

마르게리따 (17,000원) 바질도 많이 들어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_< 저 진짜 바질 좋아하거든요..

메뉴판에 히트 쓰여있으면 무조건 추천입니다..!!

여기 피자 만드시는 셰프님이 이탈리아에서 주는 자격증인가 명패 같은 것도 있으세요..!! 화덕피자 협회에서 시험 봐서 받은..!! 그리고 가격도 너무 저렴하지 않나요?

블루스톤의 시그니쳐 게내장 리소토 (19,000원)

색깔도 너무 맛있어 보이고, 밥이 소스를 점점 먹다 보니, 농도도 딱 좋은 리조또가 되었습니다.

게내장도 너무 좋아하고 리조또도 좋아하는데 두 개가 합쳐져 있다니... 너무 환상의 궁합.. 심지어 해산물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세종을 가게 된다면 무조건 블루스톤은 다시 찾아갈 거예요..!! 진짜 존맛탱 >_<

블루스톤에 뜻이 날씨가 시원해지면 바위가 있는데 그 바위 색이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앞에 강 같은 것도 있어서, 비 올 때 가도 운치가 있고, 날씨가 좋을 때 가도 정말 운치가 있어서 좋습니다.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무조건 추천 두 번 추천...!!!

맛도 있고 금액도 저렴한 편이며, 일하시는 분들이 모두 친절하십니다. 거기다가 풍경까지 완벽..!!

한 가지 단점이 있다면 차가 없다면 조금 가시기 힘드실 수도 있는데..

택시를 타고 가서라도 먹고 올 맛입니다..!! 티맵 인기주차이기도 하더라고요..!!

무조건 가보세요 블루스톤 추천드립니다~!!